나혼자 하는격리, 컬러링북 으로 시간가는줄 몰라요

 

코로나 19 상황이 악화 되고 점점 길어짐에 따라서

요즘 스스로 하는 격리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재택근무로 하루 하루 육아와 함께 빠듯한 스케줄로 살아왔었는데,

요즘은 카페, 그외에도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일이 아예 없어지다보니

시간이 많이 여유가 있더라구요.

내가 일을 안하고 밖에서 보낸 시간이 이렇게 많았다니 놀랍기도 했고

여유가 많아진 시간만큼 심심한 틈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시간을 많이 투자한 만큼 크게 돈으로 전환 되지도 않구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요즘 재밋게 하고 있는 컬러링 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한때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그때는 바빠서 못하다 이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왜 인기가 있었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손으로 칠하는 컬러링 북은 저한테 안맞아서 아이패드로 하고 있는데 이쁜 색감을 보면 힐링도 되고, 창의적인 채색으로 창의력도 솓아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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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컬러링 북은

 

앱스토어에 컬러링북 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바로 요 상품이에요.

(유료 입니다)

 

평점을 보면 4.9 유료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높죠?

중간 중간 광고도 없고 버퍼없이 바로바로 되니 좋은것 같아요.

채색도 어린아이도 할수 있는 간단한 것 부터 아주 아주 복잡한 것까지

굉장히 다양하고 정말 너무 너무 많아요.

 

 

유료로 안내드렸는데

1회 결제가 아닌 매달 월 1,200원에 구독하는 시스템 이에요.

 

다운을 받고 실행을 시키면

 

 

 

 

색칠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선택을 하면 그때 나와요

 

모든 이미지 내려받기 하면 구독 진행 됩니다.

 

 

 

 

색칠은 아래쪽 팔레트가 나오는데 그 컬러로 스크롤 하여 이용하셔도 되고,

색상 옆에 삼각형에 꽃무늬? 있는 부분을 탭하게 되면

 

 

 

 

아래 스크롤 한참 내리도록 컬러가 있어요.

 

정말 많아요

 

 

색상 탭하며, 색칠할 공간에 하나 하나씩 탭해주면되요.

잘못 칠했다면, 덧칠해도 되고 뒤돌아가기 눌러 또 칠해주셔도 되고,

이 점이 책으로 직접 색칠하는것과는 다른것 같아요.

 

 

 

 

그림은 옆으로 넘기면 쭉쭉쭉 있어서 정말 1000개도 넘는것 같아요.

 

월 1,200원이면

서점가서 컬러링 북을 구매해서 이용하는것보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컨셉의 그림을 더욱 많이 수를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컨텐츠를

이용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또 이용해보고 안맞다면 언제든 구독 취소를 할 수 있으니깐요 :)

 

 

 

 

아이패드 뿐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요

 

패드와 휴대폰의 그림이 서로 연동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ㅜ

연동도 되면 더욱 좋긴 하겠지만

 

 

 

 

 

오늘은 이렇게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도와줄 컬러링 북을 소개 해드렸어요.

절대 돈받고 이런거 하는거 아니랍니다 :)

 

사용해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지고, 시간때우기에 정말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