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고의 음악 노래 찾기 앱 샤잠(Shazam)(feat.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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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을 걷다 들려오는 음악소리, 카페에서 은은하게 울리던 음악소리에 음악을 검색해 찾아보신적 있으신가요?

이 음악을 찾기위해 어떻게 하시나요?

Naver에 들어가 음악 검색을 하시나요? 기타앱 들에 들어가 음악 검색을 하시나요?

검색을 하다 음악이 끊겨 아쉽게 찾지 못하신 경우가 있으신가요?

이 앱 하나로 모든게 해결될거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음악찾기로 한길만 걸어온 샤잠(Shazam) 이라는 앱이에요.

너무 유명한 앱이여서 아마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되는데, 샤잠은 음악을 찾아주고,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으로 카페, 옷가게, 길거리 등에서 나오는 음악을 빠르게 찾아줍니다.

샤잠은 2002년 처음 서비스 되어, 그때 당시 휴대폰에 2580 만 누르면 현재 나오고 있는 음악을 찾아 문자메세지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로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2008년 앱스토어에 초기 앱 중 하나로 등록이되고, 서비스를 인정받아 한동안 1위 앱에 당당히 랭크되었습니다.

이 후 음악 뿐 아니라 TV프로그램, 광고 까지도 찾아주는 서비스로 발전이 되었고, 현재는 애플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우에서도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런 최고의 음악 찾기 서비스를 현재는 애플이 인수하여 애플의 기본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며, 기본 서비스인만큼 빠르고 광고가 없으며, 애플의 우리에게 익숙한 심플하고 편리한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샤잠(Shazam)

우선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빠르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타 서비스들 처럼 잘 보이지 않는 버튼을 찾아가며 들어가 로딩시간 기다리고 또 터치하여 검색하고, 이러다보면 노래 다 끝나가고 결국 검색을 누른 순간은 노래의 끝부분 점점작아지는 소리만듣다 끊겨버리고 이런일이 없습니다.

앱을 터치하여 메인화면에 들어가 메인화면을 터치 하는것만으로 바로 음악검색에 들어가게 되고, 단 몇초만에 빠르게 찾아줍니다.

단순히 해당 노래만 찾아주는 것이 아닌 뮤직비디오, 관련 영상, 아티스트의 다른 음원 및 현재 노래와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까지 추천을 해줍니다.

또한, 애플뮤직과 연동이 되어 노래를 바로 보관함에 넣거나 들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가 가능한대, 최초의 시장을 개척하고 굳건하게 자리한 만큼 연동가능한 앱들도 엄청 많습니다.

최근 트렌드적인 음악 뿐 아니라 고전노래, 클래식등 모두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줍니다.

Siri야 이 노래 모야?

애플워치에서도 역시 샤잠이 사용가능합니다 :)

정말 너무 좋은 서비스죠?

이런 정말 좋은 샤잠에게도 한가지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음원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에요. 최근 문화의 중심에서 이끌고 있는 한국이지만, 샤잠이 외국에서의 서비스가 시작되어 이전의 한국 시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최근나오는 노래야 모두 애플에 서비스가 되니깐 나오긴 하는데 인디뮤직이나 앨범 수록곡등 약간 메인에서 벗어난 곡 같은경우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행인건 한국인으로서 한국노래는 들으면 대충 누군지 느낌 아니깐 조금 다행이이라는점?

아무튼 오늘은 애플의 음악찾기 서비스죠. 샤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혹시라도 모르고 계셨던 분이라면 언제 어디서 사용할지 모르니 꼭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놓으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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