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로고 변천사. 1세대부터 현재까지

 

로고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심볼로 한 브랜드나 기업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정말 중요한 디자인 입니다. 애플은 애플컴퓨터로 시작하여 현재의 애플까지 약 55년동안 전세계 누구나 알아볼수있는 디자인으로 로고 자체의 브랜딩이 정말 잘 되어있는 회사 입니다. 정말 많은 회사들이 로고를 가지고 있고 시대에 따라 로고를 트렌디하게 바꿔가며 디자인을 합니다. 역시 애플도 마찬가지로 많은 로고 디자인들이 있어요. 하지만, 애플은 어느 디자인을 보더라도 우리는 모두 "애플 이다" 알아볼수 있죠. 그럼 애플의 로고 변천과정을 한번 보러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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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Computer

(1979년)

애플컴퓨터의 1세대 로고로 1979년 잡스,워즈니악,웨인 3명이 애플을 창립하면서 만들어진 애플의 로고입니다. 뉴턴의 만류인력의 법칙을 모티브로된 디자인으로 공동 창립자인 웨인이 스케치한 디자인이나 잡스가 추구하는 개념과 맞지 않아. 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1977~1998년)

애플컴퓨터가 본격적으로 큰 규모의 사업으로 번창하게되며 변경된 이로고는 애플의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정말 잘 보여준 디자인의 로고입니다. 롭 제노프에 의해 디자인이 제작되었고,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스펙트럼이 들어가 당시 잡스가 추구하던 애플을 잘 나타내준 로고입니다. 약 20년 동안 사용된 로고로써 현재까지 틀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색상만 변경되어 이용되고있는 완벽한 디자인의 로고 입니다.

 

 

(1998~2000년)

1998년 새로운 맥이 출시가 되며 도입된 새로운 로고입니다. 기존의 컬러 스펙트럼이 없어지고, 블랙컬러의 현재에도 쉽게 볼수 있는 디자인의 이 로고는 2가지 버젼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블랙 컬러는 광고와 같은 매체에 사람들에게 애플컴퓨터를 인지 시키기위한 디자인이고, 당시 반투명의 여러컬러의 맥을 선보인 애플은 컬러맥들과 동일한 컬러의 로고 레드,블루,그린,옐로,퍼플 등을 사용했습니다.

 

 

(2000~2007년)

스티브잡스가 다시 CEO로 복귀하고 당시에 아쿠아적인 요소의 디자인을 많이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게 여러컬러의 아쿠아라인 로고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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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07~2014년)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며, 기존의 애플컴퓨터에서 애플로 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역시 로고의 디자인도 새로 출시가 되었는데, 기존의 아쿠아버젼에서 이번엔 크롬버젼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보다 날렵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2014~현재)

현재 사용하는 미니멀스타일 애플로고는 1998년 디자인 되어 나온 로고를 다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트,그레이,블랙 등 다양하게 사용중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로고 변천사를 알아보았어요.

과연 현재의 로고는 또 어떻게 변경이 되고 언제까지 사용이 될지 앞으로는 어떤 디자인의 로고가 나오게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

오늘이 2020년 12월 31일 인데, 2020년 마지막까지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고 2021년에는 2020년보다 더 나은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