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워치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만한 활동 앱. 정확히 알고 사용하고 계신가요?
애플워치를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기위해서 하루하루의 운동량, 수면의질 등을 기록하기 위하여.
오늘은 여러가지의 앱들중 애플워치의 기본앱이면서 워치에서 1티어로 손꼽히는 활동 앱 피트니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활동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애플워치가 있어야 하며 애플워치 외에도 추가적으로 필요한게 있습니다.
피트니스는 건광한 관리를 해주기 위해 기록하고 부축여주는 앱이기 때문에 하루 하루 트레이닝을 기록 할 수 있는 트레이닝 앱들인데요. 기본 운동 앱이나 추가적으로 설치가능한 앱들이(ex. Nike Run Club,Nike Trainning Club,Pacer,My Fitness Pal 등등.) 필요합니다.
이런 앱들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사용을 해보셨을거에요. 워치앱들은 모두 워치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활동앱과도 바로 바로 연동되어 기록이 됩니다.
활동 피트니스 앱

워치의 활동앱은 작은 화면 속에서도 정말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원형 모양의 운동량은 색상별로 각각 움직이기 / 운동하기 / 일어서기 를 보여주며 워치페이스에 노출시켜 오늘의 활동량을 체크하고 활동량을 더욱 늘릴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또한 움직이기 목표를 목표칼로리 설정이 가능하여 개인에 맞추어 하루 소모칼로리량을 조절하여 목표효과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근한 운동,만보계,총거리,오른층계,활동시간등을 쉽게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여, 하루 하루 일주일 등의 자신의 목표에 대해 칭찬하고 반성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설정한 목표에 있어 조금 더 재미를 주고 칭찬을 줄 수 있도록 배찌시스템이 있어 배찌를 모으는 성취감 또한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모든 운동기록들을 공유가 가능하고, 다른 친구/애플워치 사용자와 함께 겨루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분을 워치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보다 더욱 자세한 활동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이폰의 활동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의 활동앱은 애플워치를 동기화하게 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앱으로 화면이 작은 애플워치앱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기위해 있는 앱입니다.

애플워치보다 조금더 디테일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각각의 박스를 탭하게 되면 하루,1주일 이 아닌 1달,1년 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달을 어떻게 운동을 했고 얼만큼의 목표를 달성하였는지,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고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 수정할 부분과 보충할 부분, 또는 여태까지의 기록을 통해 발전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때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운동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결혼 후 육아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패턴이 많이 변화되어 운동을 정말 거의 못하고 어요, 분명 저와 같은 분들이 꽤 많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부터 같이 한번 애플워치와 함께 하루하루를 기록해나가는건 어떨까요?
저 역시도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하루의 활력을 돋아주는 스트레칭요가를 하고 아기가 잠들고난 저녁시간에는 역시 홈트레이닝으로 가벼운 근력운동과 함께 관절의 가동성을 높여 부상을 막아주는 운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하지 않고 가벼운 습관으로 하루 하루 꾸준히 애플워치와 함께 기록해나가려고 합니다.
이제 또 운동하러 가봐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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